울산 적십자사를 비롯한 부산·대구·경남·경북 5개 영남지역 적십자사는 지난 19일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봉사원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장마철을 앞두고 재난에 역동적으로 대처해 이재민의 고통을 줄이고 조속한 생활 안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적십자의 구호 역량과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태풍으로 밀양강이 범람해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상황반, 이재민 대피수용반, 재난심리상담반, 자원봉사반, 구호물자반 등 5개반을 편성한 뒤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을 실시했다. / 염시명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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