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 따뜻한 말벗 삼산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에 따뜻한 말벗 삼산동 새마을부녀회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7.12.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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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경숙)는 연말을 맞아 울주군 웅촌면 소재 ‘따뜻한 집’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한 뒤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17일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집’을 방문해 현장에서 김치 70포기를 담아 전달했으며, 따뜻한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 22명에게 중식으로 밥과 떡, 수육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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