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청은 9일 오후 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희망근로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희망근로 사업 참여자 59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 박재홍 대리가 강의를 했고, 산재예방캠페인(홍보물배포)도 함께 진행됐다.

구는 재해발생의 위험이 높은 시기에 실시된 이번 교육으로 재해 발생 요소를 사전에 제거, 산업재해 예방 및 참여자의 재해예방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