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연극공연 보고 치아 튼튼하게
어린이 연극공연 보고 치아 튼튼하게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0.06.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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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보건의 날 기념 연극제, 10개팀 참가 열띤공연
▲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칫솔질을 배우고 있다. / 최영근 기자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치아사랑 어린이연극 경연대회가 9일 열렸다.

울산시 치과의사회는 이날 울산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김승범 울산시 치과의사회 회장, 유치원생 및 학부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치아사랑어린이 연극제’를 개최했다.

연극공연은 ‘올바른 구강관리로 치아의 중요성 인식’을 주제로 빛나몬테소리 어린이집(내 치아가 최고야), 반구어린이집(백설공주와 칫솔왕자) 등 총 10개팀(구·군별 2팀)이 참가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또 부대행사로는 울산과학대 및 춘해대 치위생과 학생들이 구강보건교육과 페이스페인팅 등을 실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연극 경연대회를 계기로 평소 잊기 쉬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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