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박해연)는 17일 오전 10시 북구 태연학교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해연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태연학교에서 장애인 재활치료돕기 및 환경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북구지회 회원 10여명도 함께 참석해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 / 김준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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