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가는 길
울산 동구 일산초등학교가 ‘제21회 전국 초등학생 음악경연대회’에서 1등에 올랐다.이 학교 4~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39명의 합창단은 지난달 29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 합창부문에서 ‘하나되어 가는 길’, ‘날 수 있다면’ 두 곡으로 정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산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서로 화합하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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