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방서 농소안전센터, 안전 점검
중부소방서 농소안전센터, 안전 점검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06.0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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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생활시설 50개소 시정조치
울산 중부소방서 농소안전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관내 근린생활시설 소방안전 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서 농소안전센터는 불량사항 15개소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고 35개소는 현지시정조치를 했다.

박무원 농소119 안전센터장은 “근린생활시설 대부분이 소화기 대상인 점을 감안할 때 초기진화에 실패하면 인명, 재난 등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라며 “법정소방시설의 설치와 유지관리상태·전기, 가스 등 화재원인시설과 안전관리수칙 준수여부,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여부, 방화관리 이행여부 등도 모두 점검했다”고 밝혔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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