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우리가 쓸고 닦고”
“우리동네는 우리가 쓸고 닦고”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8.03.0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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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새마을회 새봄맞이 환경정비
울산시 남구 새마을회는 새봄을 맞아 6일 오후 남구 롯데백화점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농수산물시장, 이마트사거리까지의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전신주, 벽에 붙은 불법광고물 등 60포대 분량을 수거했다.

남구 새마을부녀회 최정희 회장은 “삼산동 주변은 주거지역이 아닌 관계로 아무도 정비에 나서지 않아 지저분한 상태였다”며 “오늘 새봄을 맞아 우리 새마을회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열심히 청소한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에 너무 좋다”고 말했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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