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부경찰서는 6일 평소 알고 지내는 남자친구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C모(27·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C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전 9시30분께 남구 달동 H모(28)씨의 집에서 H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책상 위 지갑 속에 있던 신용카드를 훔쳐 25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준형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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