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GS울산방송 사회공헌 협약
대한적십자-㈜GS울산방송 사회공헌 협약
  • 김영호 기자
  • 승인 2008.03.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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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에 좀 더 가까이”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이수만)와 (주)GS울산방송(대표이사 최종삼)은 5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재난구호활동, 안전문화정착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 생명을 이어주는 사랑의 헌혈운동 등을 통해 울산지역을 한층 밝게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수만 지사회장은 “GS울산방송과의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종삼 GS울산방송 대표이사는 “방송을 통해 울산지역을 밝게 만드는 운동에 동참하겠으며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강화하는 등의 내실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날 경남은행 울산지역본부(수석부행장 박영빈)는 경남은행 울산본부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이수만 회장에게 2008년도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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