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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축구 꿈나무들을 발굴하는 무대인장 제7회 울산시장기 초·중·고 축구대회가 15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등에서 일제히 개막했다. 울산축구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8개팀과 중등부 4개팀, 고등부 2개팀 등 모두 14개 팀이 참가해 오는 23일까지 열띤 경기에 돌입하며 각 부별 우승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과 7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김기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