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3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남목3동 세계로마트 제과점(사장 이응관)으로부터 10여만원 상당의 빵과 과자류 4박스를 기증받아 이날 다문화가정 자녀 30여명에게 전달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평소에도 꾸준하게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김장김치 등 생활물품을 지원해왔다.
남목3동 안대명 동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온정을 나눌수 있도록 후원 및 봉사활동에 힘쓰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