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초, 교과부 UCC 공모전 출품작
화봉초, 교과부 UCC 공모전 출품작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0.04.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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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를 보라’ 대상 차지
울산시교육청은 북구 화봉초등학교 권혜민 학생 등 6명이 출품한 UCC가 교육과학기술부의 UCC 공모전인 ‘Wee에 들려주는 우리들의 이야기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교과부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2일까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UCC작품을 공모 받았으며 화봉초 학생들은 작품명 ‘Wee를 보라’를 출품,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학생은 6학년 공화정, 김민숙, 박세나, 박지은 학생과 5학년 권혜민, 안수진, 이연승 학생이다. 화봉초 학생들의 작품은 ‘Wee’가 학교, 교육청, 지역 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서비스망으로 학습부진, 학교부적응 학생뿐만 아닌 일반 학생들도 ‘Wee’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Wee클래스, Wee센터, Wee스쿨로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봉초 안종범 지도교사는 “대상을 받게 돼 놀랍다”며 “학교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모습을 UCC에 담아 보려고 했다”고 밝혔다. UCC란 개인적으로 직접 만든 저작물들을 말한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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