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S-OIL사회봉사단 및 시각장애인 선교회관계자 50여명이 시각장애우 100여명의 도우미가돼 경주 반월성 일원에서 나들이를 가진 후 레크레이션, 온천목욕 봉사활동 등으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S-OIL의 방경운대리는 “따뜻한 봄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보낼 수 있어 보람되고 알찬 하루였다”며 “나보다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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