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의 기적’ 사랑의 동전 전달
‘100원의 기적’ 사랑의 동전 전달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0.03.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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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웅촌초, 굿네이버스에게
울산 울주군 웅촌초등학교는 25일 오전 교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 ‘사랑의 동전모으기-100원의 기적’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8일부터 15일동안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은 ‘사랑의 동전 모금 봉투’ 15개 분량이며, 이 금액은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은 물론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사용된다.

웅촌초 정규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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