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자생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달동 자생단체, 적십자 특별회비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03.2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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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적십자사는 달동 새마을협의회 등 13개 자생단체에서 200만원을 모금해 2010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달동 새마을협의회 박영식 회장은 “재해 재난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청소년사업 및 안전사업, 지역보건사업을 수행하는데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달동의 자생단체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모여진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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