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농소2동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는 24일 동천변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초화류 식재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 회원 35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동천변 자전거도로 양쪽에 팬지, 데이지 등 초화류 2천100여본을 심었다. 이어 신천동 일원 불법투기 상습지역과 이화교 위에 양심화단을 조성하고 초화류를 심어 쓰레기 불법투기를 방지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했다. / 김기열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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