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선범)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이사장 백승찬)은 24일 중앙병원 5층 회의실에서 사회봉사활동에 양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자 MOU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은 상호간 업무협조와 정보교류, 각종 의료서비스지원 등을 통해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중앙병원의 사회봉사활동에 공동으로 협력해 군민들의 생활수준을 질적으로 증진시키자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및 중앙병원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자매결연 협약체결 후에는 간단한 다과회를 갖고 향후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정인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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