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렬 행정부시장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전충렬 행정부시장 재난취약시설 현장점검
  • 이상문 기자
  • 승인 2010.03.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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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해빙기 재난취약분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2월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전충렬 행정부시장이 취약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전충렬 행정부시장은 이날 남구 선암동 선암절개지, 남구 수암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절개지 등 2개소를 방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형건설공사장·도시개발사업장 14개소, 대형건축 공사장31개소, 축대 및 옹벽 절개지 32개소 등 모두 77개소에 대해 현재 점검을 실시 중이다. /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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