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충렬 행정부시장은 이날 남구 선암동 선암절개지, 남구 수암동 삼익세라믹 아파트 절개지 등 2개소를 방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형건설공사장·도시개발사업장 14개소, 대형건축 공사장31개소, 축대 및 옹벽 절개지 32개소 등 모두 77개소에 대해 현재 점검을 실시 중이다. / 이상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