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사업결산·결원임원 선출
울산상의, 사업결산·결원임원 선출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2.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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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의원회·의원총회 김명한·최익조 상임의원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두철)는 26일 상의 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의원회와 제4차 정기의원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직제규정 개정, 결원임원 선출 등 주요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전차회의 결의사항,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2007년도 결산안과 결원임원 선출안직제규정 개정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직제규정 개정은 사무국 운영의 효율화와 사업추진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 경리팀을 재무팀으로, 정보화지원센터를 지식정보팀으로 각각 재편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기존 기획총무팀의 예산편성 및 조정에 관한 업무 등은 재무팀으로, 조사팀의 민산관 기술협력 관련 업무는 지식정보팀으로, 진흥팀의 무역관계 제증명 발급 업무는 회원팀으로 각각 이관해 업무조정을 통한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결원임원(상임의원) 선출 건에서는 엘에스니꼬동제련(주) 강성원 전무의 후임으로 김명한 상무를, (주)후성으로 인수 합병된 울산화학(주)의 지해석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최익조 상무이사가 각각 승계됐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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