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호남향우회 자원봉사단
재울산호남향우회 자원봉사단
  • 염시명 기자
  • 승인 2010.0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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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 희망플러스
재울산호남향우회 자원봉사단 임원은 28일 오후 적십자사를 방문해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아이티지진 이재민구호성금으로 울산적십자사 이수만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임철희 단장은 “전 세계의 관심과 사랑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티로 모아지고 있는 이때에 봉사단에서도 국경을 넘는 사랑에 동참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돼 회원들이 조금씩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며 “각계각층에서 모여지는 관심과 성금으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4일부터 아이티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 25일까지 38억원을 모금했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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