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목장 잘 ~가꿨다 밀양 태봉목장 ‘우수’
청정목장 잘 ~가꿨다 밀양 태봉목장 ‘우수’
  • 신영주 기자
  • 승인 2007.12.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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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삼계탕… 마음까지 훈훈”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깨끗한목장 가꾸기 운동” 전국평가 결과 밀양시 무안면 삼태리에 소재한 태봉목장(목장주 최해균(50) 시낙농육우협회장)이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태봉목장은 FTA 협상 등 어려운 여건에서 자연순환 축산업 등에 타의 모범을 보여 축산경영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고 있다./ 밀양= 문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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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자>

#[양산]양산 물금 장수녹각삼계탕 이웃사랑 실천

경남 양산시 물금읍 소재 장수녹각삼계탕(대표 이태건)이 지난 13일 지역 독거노인 30명에게 삼계탕과 곰탕을 무료로 대접해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장수녹각삼계탕은 연말연시 가족들과 외식 한번 하기 어려운 사회소외계층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행사를 마련 지역의 독거노인, 아동·장애인복지시설 아동, 재가장애인 등 200명에게 무료식사 쿠폰(180만원 상당)을 제공해 12월말까지 쿠폰을 소지한 사회소외계층에게는 언제든지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점심식사를 한 장 모(82)할머니는 “따뜻한 삼계탕에 마음까지 전해져 추운 겨울을 나는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태건 대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양산=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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