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마음가짐 이웃에 희망 줄터”
“겸손한 마음가짐 이웃에 희망 줄터”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9.12.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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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여성팔각회 회장 이취임식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간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대한민국 울산광역시지구 한솔여성팔각회는 8일 오후 MBC컨벤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홍귀량 신임회장은 “한솔팔각회가 지금처럼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겸손한 자세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보경 전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새 회장에게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02년 1월 창립한 한솔여성팔각회(회원 44명)는 불우장병 돕기 일일찻집, 국가 유공자 성금 전달, 전국체전 무료급식 지원활동, 매달 보훈 가족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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