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클럽 5·6대 회장 이취임식
카네기클럽 5·6대 회장 이취임식
  • 김기열 기자
  • 승인 2009.12.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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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카네기클럽은 7일 오후 울산문수컨벤션홀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6대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2002년 카네기코스 울산 최고경영자과정 1기를 수료한 회원들이 모여 2003년 정식으로 창립한 울산카네기 클럽은 매년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친목과 교류를 다지고 있으며, 현재 울산에는 310여명의 회원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명숙 회장의 뒤를 이어 이날 6대 회장으로 취임한 배진근(52)회장은 취임식에서 “내년부터는 울산 카네기클럽을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재미있는 모임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울산시민들에게 한발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단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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