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맹택)은 묵은 액을 털어내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행사에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땔나무를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문화원에 15톤, 상북면에 20톤, 두서면에 20톤 등 총55톤의 땔나무를 지원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행사에 적극 지원·참여하는는 일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은 가로수 전정 시 발생한 목재를 활용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월동용 땔감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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