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2000년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입사해 10년 동안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업무를 담당하면서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키워 교육인적자원부가 서면 및 면접 평가를 통해 지난달 26일 평생교육의 기획·진행·분석·평가·교수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1급 자격을 부여했다.
조씨는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울산지역 평생교육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더욱 열중할 각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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