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동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부터 두 달에 걸쳐 응모 받은 독후감 작품 621편 가운데 초등부 최진영(옥산초 5), 중고등부 김정혁(중앙고 1), 일반부 김수경씨에게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 6명, 장려상 6명, 특별상 5명, 입선 5명도 선정해 시상했다. 편지글 부문에서는 손미화씨와 무거동 새마을문고에서 책을 가장 많이 빌린 유태승(신복초 3) 학생 등 5명이 다독상을 수상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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