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7일 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K(46·여)씨의 집에 들어가 수표와 현금 등 1천3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17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L씨는 수차례 절도행각으로 교도소를 수시로 드나들었으며, 하루만에 십여곳의 집에 들어가 범행을 벌이는 등 대담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염시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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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L씨는 지난 7일 울산 중구 다운동 소재 K(46·여)씨의 집에 들어가 수표와 현금 등 1천3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17차례에 걸쳐 1천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L씨는 수차례 절도행각으로 교도소를 수시로 드나들었으며, 하루만에 십여곳의 집에 들어가 범행을 벌이는 등 대담함을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 염시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