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암각화전시관 도로 ‘생태 산책로’로 새단장
울산암각화전시관 도로 ‘생태 산책로’로 새단장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9.09.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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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울산암각화전시관으로 진입하는 ‘보행자 도로’가 친환경 ‘생태 산책로’로 새롭게 단장됐다.

울산시는 총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산암각화전시관 진입 생태 산책로 조성사업’을 지난 4월 착공, 9월 준공 개통했다고 밝혔다.

‘생태 산책로’는 주차장에서 암각화 전시관까지 길이 1.3㎞, 폭 1.5m로 주위경관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목재데크’로 설치됐다.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로 가는 길에 친환경 산책로가 조성돼 더 많은 관람객들이 암각화전시관과 반구대 암각화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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