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개강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개강
  • 김경진 기자
  • 승인 2009.09.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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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발리스타 레인보우 카페 개소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한국 구성원으로 자립능력을 심어주기 위한 기독교 단체의 강좌와 공간이 마련된다.

울산YMCA(사무총장 박병종)는 23일 오전 11시 2009 다문화가정 한국 문화 적응 프로그램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를 개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언어교육과 직업교육,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예쁜 우리집 만드는 홈패션, 우리 가족을 위한 요리, 추석 명절 놀이와 문화, 한지공예, 가나다 한글교실, 가족 전통문화 체험,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마음 친정 멘토링 서비스, 다문화 가정 동아리 형성, 튼튼이 엄마 헬스 교실 등 10여개이며, 20여명의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문의는 052-288-8500으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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