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화재원인 조사 중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의 한 음식점에서 28일 오전 6시 27분께 불이 났다.
‘음식점 내부에서 연기가 많이 피어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인 오전 7시 31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날 소방은 인원 34명과 장비 16대를 동원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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