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문화의전당 ‘아츠홀릭 판’
중구문화의전당 ‘아츠홀릭 판’
  • 김하늘
  • 승인 2024.03.26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중구문화의전당의 대표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첫 공연이 펼쳐진다.

독일 정통 클래식 실내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Stuttgart Pegasos String Quartet)’의 공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는 1991년 독일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Theo Bross)를 주축으로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여 결성한 클래식 음악 전문 현악사중주단이다.

이번 공연에서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사중주단은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K. V. 387’, ‘베토벤 현악사중주 No. 6’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 피아니스트 정승연이 협연자로 나서 ‘슈만 피아노 오중주 Op. 44, 4악장’을 들려줄 계획이다.

예매는 공연 전날인 28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김하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