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총 1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선배 창업자 사업장 방문을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 등 체험형 프로그램,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보다 실질적인 창업 특화 교육이 운영된다.
남구는 오는 6~7월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기업 4개사를 선발해 초기 창업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226-3180)로 문의하면 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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