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청년 창업가 육성… 컨설팅 등 실질적 특화 교육
남구, 청년 창업가 육성… 컨설팅 등 실질적 특화 교육
  • 강귀일
  • 승인 2024.03.25 2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남구가 다음달부터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을 위한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울산 남구형 청년 창업가 육성 교육’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총 17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선배 창업자 사업장 방문을 통한 경영 노하우 공유 등 체험형 프로그램,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 보다 실질적인 창업 특화 교육이 운영된다.

남구는 오는 6~7월에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기업 4개사를 선발해 초기 창업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226-3180)로 문의하면 된다. 강귀일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