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울산남구갑 전은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5일 전은수후보선거사무소을 방문해 “힘있는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과 역량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전은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지 선언문에서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회복을 외치면서, 오히려 민생경제를 파탄시키며 우리 소상공인들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 구인난 등 3중고의 영향으로 폐업을 걱정할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숙원과제를 해결하고, 각종 규제에 갇혀 있는 법령의 제·개정을 할 수 있는 힘있는 제 1야당 더불어민주당과 역량있고 신뢰있는 전은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울산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 나아가는 전은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단합된 힘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은수 후보는 “울산의 소상공인, 자영업자, 프리랜서들의 지지선언은 현재 대한민국 경제상황에 대한 민의의 표출”이라며 “반드시 총선 승리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