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후보 “유기견 보호·입양 동물학대 없는 울산을 만들자”
박성민 후보 “유기견 보호·입양 동물학대 없는 울산을 만들자”
  • 정재환
  • 승인 2024.03.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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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중구 박성민 후보가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유기견을 보호, 입양하고 동물학대 없는 울산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25일 보도자료에서 “반려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강아지는 이제 반려동물이 아닌 반려가족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반려동물을 버리는 경우가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울산 중구에서 유기견을 보호하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동참하자”고 촉구했다.

박 후보는 “지난 1월 ‘울산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를 중구 성안동에 유치했다”며 “센터는 국·시비 270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중구 성안동 660번지 일원 3만2천여㎡ 부지에 건축 연면적 3천300㎡ 규모로 건립된다. 지난달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했고, 기본 연구용역을 곧 발주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반려동물 건강문화센터는 동물복지 관련 기본시설로 유실·유기동물 또는 피학대 동물 보호공간, 입양·진료센터,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교감할 문화센터, 운동장 등 복합문화시설 등이 설치된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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