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창업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창업기업 오픈이노베이션
  • 이정민
  • 승인 2024.03.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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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과 공유·판로개척 지원·1대 1 상담 등 동반성장 기회 제공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지난 22일 ‘2023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주력산업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지난 22일 ‘2023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주력산업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지난 22일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023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지역주력산업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주력산업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는 대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와 구현 및 기술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후속 연계 지원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협약기간(지난해 5월1일~지난달 29일) 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 및 동반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창업기업 25개사와 HD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쿠팡 등 대기업이 참석해 제품상담회, 기술협력 등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조달시장을 이용한 기업의 매출증진 전략’의 주제로 특별강연 및 법률·노무 등 창업기업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김철준 원장은 “이제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창업기업 간 동반성장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창업기업이 원팀을 이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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