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발원제가 지난 23일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자락 탑골샘 입구에서 열렸다.
울산강살리기네트워크가 올해로 네 번째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과 김진홍 명예교수(중앙대), 이언옥 회장(여천천 살리기 모임 ‘에코맘·해피맘’)이 각각 초헌관·아헌관·종헌관으로 참례했다.
문호성 대표를 비롯한 울산 강 살리기 회원 20여명은 ‘태화강 발원제’ 행사가 끝난 후 동구 HD현대중공업 본사로 자리를 옮겨 회사 측의 안내를 받으며 조선산업의 현장을 견학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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