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 30일로 연기
중구, 아름‘다운’십리 벚꽃축제 30일로 연기
  • 이상길
  • 승인 2024.03.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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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 비 소식 예보
울산시 중구 다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1회 아름‘다운’ 십리 벚꽃축제를 일주일 연기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23일 태화강변 풋살장 일대에서 열리기로 한 벚꽃축제를 주말 전국적인 비 소식이 예고됨에 따라 일주일 연기한 오는 30일에 개최한다. 일자 외에 행사 시간과 장소, 체험 프로그램 등은 모두 동일하다.

김보곤 다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 운영을 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더 아름답고 풍성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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