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CEO칼럼 ‘돌담길’ 필진 13명 위촉식… 경과보고·운영계획 등 논의
울산제일일보 중소기업 CEO칼럼인 ‘돌담길’의 ‘2024 필진 위촉식’이 21일 본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렸다.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그동안의 경과 보고 올해 운영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본보 임채일 대표이사,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임채일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생각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돌담길 필진들에게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돌담길 필진은 △권언주 본(本) 요가 원장 △민병수 (주)엠아이티 대표이사 △박종훈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서병일 (주)코인 대표이사 △심성훈 에이원유화(주) 대표이사 △송인옥 MCS비즈니스센터·코스케어 대표이사 △이경아 대현정주간보호센터장 △이동구 본보 독자위원장·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RUPI사업단장 △임 호 피유란 대표이사 △장세영 골드린 울산지사장 △초금향 떡만드는앙드레 대표 △최상복 케이에이알 연구소장 △한아람 ㈜에이비에이치 대표이사 등 총 13명이다.
돌담길은 본보 창간 10주년이 되던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했다.
돌담길의 의미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들이 하나하나 소중한 ‘돌’이 돼 울산 산업현장의 ‘돌담’을 만들고 담이 계속 이어져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이 국내 및 세계시장을 누비며 달려갈 ‘돌담길’을 만들자는 뜻이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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