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중소기업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울산지역 중소기업 생생한 목소리 담는다
  • 김하늘
  • 승인 2024.03.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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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CEO칼럼 ‘돌담길’ 필진 13명 위촉식… 경과보고·운영계획 등 논의
2024년 돌담길 위촉식이 21일 본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본보 임채일 대표이사, 민병수 회장,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을 비롯한 돌담길 필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년 돌담길 위촉식이 21일 본보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본보 임채일 대표이사, 민병수 회장,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을 비롯한 돌담길 필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제일일보 중소기업 CEO칼럼인 ‘돌담길’의 ‘2024 필진 위촉식’이 21일 본사 10층 소강당에서 열렸다.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그동안의 경과 보고 올해 운영계획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는 본보 임채일 대표이사,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RUPI사업단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임채일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생각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돌담길 필진들에게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돌담길 필진은 △권언주 본(本) 요가 원장 △민병수 (주)엠아이티 대표이사 △박종훈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서병일 (주)코인 대표이사 △심성훈 에이원유화(주) 대표이사 △송인옥 MCS비즈니스센터·코스케어 대표이사 △이경아 대현정주간보호센터장 △이동구 본보 독자위원장·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RUPI사업단장 △임 호 피유란 대표이사 △장세영 골드린 울산지사장 △초금향 떡만드는앙드레 대표 △최상복 케이에이알 연구소장 △한아람 ㈜에이비에이치 대표이사 등 총 13명이다.

돌담길은 본보 창간 10주년이 되던 2017년부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기 위해 야심차게 출범했다.

돌담길의 의미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기술들이 하나하나 소중한 ‘돌’이 돼 울산 산업현장의 ‘돌담’을 만들고 담이 계속 이어져 대한민국 중소기업 기술이 국내 및 세계시장을 누비며 달려갈 ‘돌담길’을 만들자는 뜻이다.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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