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원인 조사 중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공동주택 8층에서 20일 오후 5시 19분께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원 41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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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공동주택 8층에서 20일 오후 5시 19분께 불이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가 외출 중이었기 때문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인원 41명과 장비 15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유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