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들 것”
“아기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들 것”
  • 강귀일
  • 승인 2024.03.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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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임직원,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이 19일 남구청을 방문해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임성현 울산병원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 기부금액인 500만원을 전달하며, 올해 남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500만원 기부자로 등재됐다.

또한 이번 기부금은 남구지역 외에 주소를 둔 임직원들이 참여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문화 형성의 모범을 보였다.

울산병원은 1995년 울산 남구에 개원한 이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끊임없이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지역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액기부를 해주신 임성현 이사장님과 울산병원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우리 구 출산 장려 정책에 사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남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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