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중 펜싱부, 중고연맹회장배 남자 에뻬 단체전 준우승
울산 태화중 펜싱부, 중고연맹회장배 남자 에뻬 단체전 준우승
  • 서유덕
  • 승인 2024.03.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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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 태화중학교 펜싱부 선수들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 태화중학교 펜싱부 선수들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 태화중학교 펜싱부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20개 팀이 출전한 남자 중등부 에뻬 단체전에서 태화중 펜싱부는 16강에서 대전 문정중학교를 45-38로 이기고, 8강에서는 인천 해원중학교를 45-28로 눌렀다.

이어 준결승에서 대전 탄방중학교를 45-39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태화중은 결승전에서 서울체육중학교에 패배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재 선수 12명이 훈련하고 있는 태화중학교 펜싱부는 2022년 제34회 한국중고펜싱연맹 회장배 펜싱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에뻬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태화중 백재용 지도자는 “앞으로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게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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