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울산, 더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
“더 큰 울산, 더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데 앞장”
  • 정재환
  • 승인 2024.03.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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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힘 남구을 후보,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
김기현 국민의힘 남구을 후보는 지난 16일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남구을 후보는 지난 16일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남구을 후보는 지난 17일 2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김 후보는 “울산의 대표 정치인으로, 더 큰 울산, 더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시민들과 함께 울산의 큰 꿈, ‘울산의 대망(大望)’을 이루고자 한다”며, 울산시민의 오랜 숙원인 ‘KTX-산천, 태화강역 유치’ 공약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4년 전 남구민들은 멈춰진 울산을 다시 뛰게 하고, 공정이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라며 김기현을 선택해 주셨다”며 “울산 최초의 제1야당 원내대표와 울산 최초의 집권 여당 당 대표를 거치며 울산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변방에서 중심도시로 자리잡게 했다고 자부한다”고 힘줘 말했다.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권명호·서범수·박대동 후보와 박성민·백종헌 후보 배우자 등이 참석, 윤재옥 원내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 이상민·장제원·이철규 의원 등은 영상으로 축하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도 축전을 보냈다. 이 전 대통령은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 정상화에 기여한 당의 소중한 자산”, 박 전 대통령은 “총선에 꼭 승리해 앞으로 국가를 위해서 더 큰 일을 해 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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