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갑은 ‘험지’가 아닌 제가 살아온 ‘생활지’”
“울산 남구갑은 ‘험지’가 아닌 제가 살아온 ‘생활지’”
  • 정재환
  • 승인 2024.03.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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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민주당 남구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총선 채비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후보는 지난 16일 수 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후보는 지난 16일 수 백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남구갑 후보는 지난 16일 남구 삼산로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채비를 매듭지었다.

전 후보는 인사말에서 “울산 남구갑은 지금까지 한번도 파란 깃발을 꽂아보지 못했는데, 이번 4·10 총선에서 파란을 일으켜 일 한번 내보겠다”며 “남구갑은 ‘험지’가 아니라 제가 살아온 ‘생활지’이기에 반드시 이곳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권 심판의 최전선에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개소식에는 박정현, 박찬대, 장경태 최고위원, 박범계, 우상호, 김용민, 김정호, 정성호, 한준호, 안규백, 김성환, 이소영, 윤건영 국회의원, 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와 박지혜, 이지은, 김상우, 이재성 등이 영상을 통해 전 후보를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희망을 꽃피우는 대한민국이 되는 길에 더불어민주당은 전은수 후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 후보에게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봤다. 남구갑에서 바람을 일으켜 놀라운 성공 신화를 만들어주길 기대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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