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울산본부-울산시민축구단 7년째 축구문화 활성화 위한 협약
NH농협 울산본부-울산시민축구단 7년째 축구문화 활성화 위한 협약
  • 이정민
  • 승인 2024.03.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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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16일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과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협약식은 2024년 K3 리그 개막전이자 울산시민축구단과 여주FC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됐으며,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정태석 울산시민축구단장이 참석했다.

앞서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2018년 울산시민축구단의 창단부터 함께해 온 메인스폰서로 7년째 울산시민축구단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개막전 경품행사 사은품으로 울산 지역 쌀을 후원해 오는 등 지역의 축구선수 육성과 축구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영우 본부장은 “올해도 울산시민축구단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울산시민축구단이 울산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축구단이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스포츠 문화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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