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성장·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등 공로
울산시는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에게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권수용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은 적극적인 국가 예산 확보 활동으로 3년간 1천23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울산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또 전국 테크노파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기관경영실적평가 5년 연속 최우수(S) 등급을 획득하고, 인권?윤리 경영을 확산하는 등 혁신경영체계를 구축하였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로서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게 된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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