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1차 심사
울산 남구,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1차 심사
  • 강귀일
  • 승인 2024.03.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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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14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선정 1차 심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시 남구가 14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선정 1차 심사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 남구

울산시 남구가 14일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선정 1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7개 상인단체가 신청했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대학교수와 상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역량, 소비촉진 방안, 향후 상권 활성화 지속성과 발전 전망 등을 검토하고 심사했다.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상인단체 대상 골목축제, 소비촉진 행사, 마케팅 등 상권별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단체당 최대 4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1차 심사에서는 평균 7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단체를 선정한 후 2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이달말 최종 선정단체와 보조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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