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15~20도로 커 건강 주의
16일까지 울산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울산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4~6도 높을 전망이다.
날짜별로 살펴보면 △16일(토) 6~18도 △17일(일) 9~18도 △18일(월) 4~12도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이다.
한편 기상청은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울산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최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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