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결핵 예방·검진 활성화 논의
울산시, 결핵 예방·검진 활성화 논의
  • 정인준
  • 승인 2024.03.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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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개 구?군 보건소,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주간 운영과 함께 구군별 홍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결핵예방 사업 및 결핵검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는 울산시 및 구군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의견 수렴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 유지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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