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남구,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 강귀일
  • 승인 2024.03.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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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담팀을 설치하고 사회복지·간호직 공무원을 배치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주민 밀착형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본계획은 ‘동(洞) 복지 기능 확대’, ‘복지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및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 강화’, ‘지역공동체 내 유관기관 연계·협력 활성화’ 등 3개 분야, 7개 과제, 25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동 복지 기능 확대’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전문성 향상을 통한 기능 및 역량 강화 △ ‘우리마을 간호사와 함께 하는 건강관리서비스’ 운영 등 6개 사업이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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